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中 대작영화 ‘삼국지’ 日 시사회 파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0-05 22:52
2010년 10월 5일 22시 52분
입력
2010-10-05 22:14
2010년 10월 5일 22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연배우 3명 일본 방문 전격 연기
중국의 초대형작 '삼국지'의 일본 시사회가 파행 진행됐다.
일본 배급사인 SPO는 오는 27일부터 대형 화제작 '삼국지' DVD 대여 개시를 기념해 4일 도쿄의 야쿠르트홀에서 특별시사회를 준비했지만 행사를 앞둔 지난 1일 천젠빈(陳建斌), 육의(陸毅) 등 출연배우 3명의 갑작스런 방문 연기를 통보받았다고 발표했다.
중국 측은 제반사정으로 일본 방문을 연기한다고 밝혔지만 일본 언론들은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최근 중일간 외교 마찰과 무관치 않다고 전했다.
실제로 앞서 9~10일 이틀간 예정됐던 일본 인기그룹 스마프(SMAP)의 상하이 단독콘서트도 연기되는 등 양국간 갈등이 경제 및 민간교류 분야에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다.
일본과 중국은 지난달 7일 영토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釣魚島ㆍ일본명 센가쿠열도)에서 벌어진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중국어선의 충돌사건, 중국어선 나포, 선장에 대한 사법 처리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삼국지'는 주요 등장인물 300명에 엑스트라만 15만 명 이상 동원된 초대형 드라마로, 중국 드라마 사상 최고인 총제작비 25억 엔이 투입돼 6년 만에 완성됐다. 올해 중국 본토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 특별시사회는 중국 배우들의 불참으로 주최 측 인사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관위 전에 SR 있었다…‘아빠 찬스’로 입사한 이들의 최후[법조 Zoom In : 법정시그널]
전국에 눈비 내리며 꽃샘추위 시작… 아침 다시 영하로 뚝
의료공백 1년간 3조5천억 썼다…올해 지속시 건보 적자 1.7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