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위로 높게 묶어주는 스타일로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얼굴이 갸름하고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신민아, 려원, 손예진, 윤은혜, 이시영 등 여자 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헤어 아티스트 미희씨는 “사랑스러운 업스타일을 연출하는 스타들처럼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스타일링 하기 전 모발 전체에 컬을 강하게 줘야 해요. 두상이 동그랗지 않거나 머리숱이 적다면 머리카락을 묶은 뒤 부풀도록 빗으로 백콤(머리카락을 위로 들어 빗을 위에서 아래로 빗는 것)을 주면 풍성한 업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최근 유행하는 스타들의 업스타일은 잔머리를 내추럴하게 풀고 풍성하게 말아 올려 머리카락 모양을 동그랗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스타처럼 풍성한 업스타일 연출하는 스타일링 노하우
머리에 컬을 강하게 준 뒤 최대한 위로 묶어 돌돌 말면 발랄하면서 사랑스럽다. 잔머리가 내추럴하게 남도록 묶은 뒤 손으로 부스스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머리숱이 적을 경우 윗머리 쪽에 볼륨을 넣어 풍성한 느낌을 살린다.
1 세팅기를 이용해 모발 전체에 웨이브를 넣는다. 뿌리쪽에 웨이브를 넣으면 좀 더 풍성해 보인다. 2 손으로 모발을 모두 모아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 정수 부분으로 올려 끈으로 묶는다. 3 묶은 모발은 섹션을 나눠 백콤을 넣어 부풀린다. 4 끈으로 묶은 부분을 감싸듯이 틀어 올린 뒤 실핀으로 고정한다. 5 틀어 올린 모발을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빼 더욱 풍성하게 연출한다. 사랑스러운 업스타일 연출해주는 헤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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