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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먼동아 뷰티 노하우] 건강한 피부를 위한 홈 뷰티 케어 ③ 피부 건강 지키는 메이크업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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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18:02
2010년 11월 3일 18시 02분
입력
2010-11-03 17:32
2010년 11월 3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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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이 건강한 피부를 해친다며 ‘생얼’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건강한 피부를 위해 예뻐지려는 욕구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아름다움과 피부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완벽한 노하우를 담았다.
피부건강을 위한다면 기본적인 메이크업 필수
화장하지 않으면 피부가 더 좋아질까? 답은 ‘아니오’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으면 자외선차단제를 포함한 기본적인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나 대기 중의 공해물질에 맨얼굴이 직접 노출되면 오히려 피부가 상할 수 있다.
크림타입의 섀도보다는 파우더타입 선택
눈 주위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등의 사용으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이나 세균 감염, 자극성 피부염 발생 빈도가 높은 부위다.
눈 주변의 피부 두께는 0.4mm로 다른 부위에 비해 얇기 때문에 제품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 쉽다. 최대한 안전하게 눈 화장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향, 무방부제, 알레르기 테스트 제품을 고른다.
제품의 제형 역시 눈 건강과 밀접하다. 크림 타입의 파우더나 스틱 타입보다는 자극은 적지만 피지와 함께 녹아 피부 속으로 투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쓸모없는 색상에 물을 섞어 아이라인으로 이용하거나 굳어버린 마스카라에 스킨을 떨어뜨려 사용하면 물로 인해 변질되어 가려움, 통증을 동반한 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풍성한 속눈썹을 위해 마스카라 대신 사용하는 인조속눈썹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접착제가 눈에 들어가 눈이 충혈되는 등의 안질환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민감한 눈꺼풀에 떼었다 붙였다 하면 눈꺼풀이 늘어질 수 있으며 속눈썹이 빠지기도 한다.
립스틱 바르기 전 입술보호제 사용
립스틱 유수분이 적절하게 조화된 것을 고른다. 매트한 립스틱일수록 유수분이 부족하므로 입술에 영양을 공급할 수 없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서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면 건조한 입술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각질이 들뜨면서 주금을 증가시킬 수 있다.
입술 메이크업을 하기 전 보습성분이 포함된 립밥을 충분히 바른다. 또한 통통하고 볼륨 있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플럼프’ 제품을 피한다.
매운 것을 먹으면 입술이 자극받아 염증을 일으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고추에서 추출한 ‘캡사이신’ 성분을 사용한다. 알레르기성 반응이나 가려움,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한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고태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llfscm5@nate.com>
사진·현일수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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