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마니아’ 일본인, 서울 명소 책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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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0일 03시 00분


서울의 관광명소는 어디일까? 한국인의 눈이 아니라 외국인의 눈에 비친 명소를 모은 가이드북이 일본에서 10일 발간된다. 저자는 서울이 좋다며 300회 이상 방문한 일본 프리랜서 방송인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 씨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좋아요! 한국’을 5년간 진행하고 있는 마이니치 방송(MBS)의 야기 사키(八木早希) 아나운서다. ‘마니악 서울(Maniac Seoul)’이라는 제목의 가이드북은 두 사람이 6곳씩 모두 12곳의 서울 명소를 직접 누비며 파악한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2만 부가 제작돼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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