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1 오징어는 끓는 물에 데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대파와 미나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무말랭이는 물에 2~3번 씻어 ①과 함께 볼에 담아 소금으로 간한다. 4 ③에 분량의 양념과 ②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5 깨소금을 뿌려 완성한다.
고수의 TIP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을 더한다 무침 양념을 만들 때 고추장만 넣으면 텁텁한 맛이 난다. 고추장의 양을 줄이고 고춧가루를 함께 넣으면 칼칼하고 깔끔한 맛이 나고 색감도 예쁘다. 밑반찬 고수 박혜경 선생님은···
천연 조미료와 국산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건강 반찬가게 ‘명품찬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건강과 입맛을 깐깐하게 따지는 주부들 사이에서 건강 밑반찬 고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족 건강은 ‘건강한 음식’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하는 그는 동아일보 인터넷 여성 섹션 ‘더우먼동아(http://thewoman.donga.com)’에서 ‘박혜경의 3분 요리 특강’ 동영상으로 초보주부도 전문가 못지않게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쉽고 재밌게 전하고 있다.
엄마의 손맛이 그대로, 명품찬방
밑반찬· 조림· 무침· 볶음· 나물· 샐러드· 전· 김치· 국· 찌개류 등 1백여 가지의 가정요리와 행사요리를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문 반찬가게(www.foodluxury.co.kr). 신선한 식자재와 천연 조미료로 제대로 된 ‘엄마 손맛’을 맛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반찬 구입뿐 아니라 박혜경 대표의 요리 비법과 밑반찬 고수들이 직접 작성한 ‘나만의 레시피’ 등을 배울 수 있다. 문의 1566-5226 www.foodluxury.co.kr 진행·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사진·홍중식<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동영상·이지현<더우먼동아 eTV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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