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느낌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어 패셔니스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프 코트. 올 겨울에는 큼직한 실루엣으로 몸매를 더욱 가냘퍼 보이게 하는 루스한 타입이 유행할 전망이다.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동시에 살려주는 케이프코트 스타일링 노하우를 스타에게 배워보자. 소프트 밀리터리 스타일로 트렌디하게~ 성유리
류시원의 결혼식에서 성유리가 입은 케이프코트는 어깨 견장과 버튼 디테일이 살아있는 ‘소프트 밀리터리’ 스타일. 벨트로 허리를 묶어 더욱 슬림하게 연출했다. 강렬한 레드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가인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가인이 입은 케이프코트는 동화 ‘빨간모자’의 소녀를 연상시킨다. 강렬한 레드오렌지 컬러가 더욱 깜찍해 보이는 스타일로 모자 부분에 퍼 디테일이 보온성을 더했다.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망토식 코트 황정음 & 서우
드라마에서 황정음과 서우가 컬러만 달리해서 입은 케이프코트는 팔부분이 분리되지 않은 완전한 망토식 코트. 봉긋하게 솟은 어깨라인이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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