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허영호, 구리 9단 노련미에 졌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2-11 07:58
2010년 12월 11일 07시 58분
입력
2010-12-11 07:00
2010년 12월 11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준우승
10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국에서 한국의 허영호 7단(왼쪽)과 중국의 구리 9단이 대국을 하고 있다.
허영호 7단이 세계대회 우승 문턱에서 무너졌다.
입단 이래 처음으로 세계대회 결승전에 진출한 허영호 7단은 10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3국에서 중국의 구리 9단에게 199수만에 백 불계패를 당하며 종합전적 1승 2패로 우승에 실패했다.
허영호 7단은 이날 대국에서 구리의 초반 압박에 2국에서 재미를 본 사석작전을 또 다시 구사하며 맞섰으나 결국 상변에 응수타진한 백돌들이 모두 잡히며 승부가 결정됐다.
우승자 구리 9단은 2억원, 준우승자 허영호 7단은 7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사진제공|사이버오로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현대제철 “임원 급여 20% 삭감” 비상경영 돌입
트럼프 “‘24시간내 우크라戰 해결’ 주장은 약간 비꼬았던 것”
‘순익 90% 배당’도 요구… 상법 개정땐 행동주의펀드 공격 세질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