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SM 이수만 회장, 지분 매각으로 78억원 차익 실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17 13:53
2010년 12월 17일 13시 53분
입력
2010-12-17 11:43
2010년 12월 17일 11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인 이수만 회장이 보유 지분 50만주를 처분하고 78억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16일 에스엠은 이 회장이 전날 시간외 매매를 통해 에스엠 주식 50만주를 78억3550만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단가는 주당 1만5671원으로 이날 에스엠의 종가 대비 7% 가량 할인된 수준이다. 증권가에선 홍콩계 펀드 2군데에서 이 회장의 지분을 받아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이 회장의 지분율은 28.35%에서 24.74%로 낮아졌다.
그러나 최대 주주의 지위에는 변동이 없어 이번 일이 주가 상승에 따른 이 회장 개인적 차익실현이라는 관측이 높다. 에스엠은 소녀시대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 등의 호재에 힘입어 큰 폭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해 왔다.
16일 종가 기준 에스엠의 주가는 1만6850원으로 고점을 찍었던 11월 초 2만2000원 대비 떨어졌지만 지난해 동기 4000원대에서는 4배가량 오른 상태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 시국에 돈자랑?”…中, SNS에 ‘부 과시’ 했다고 계정 차단
崔대행, 두달반만에 8번째 거부권… 野 “내란 대행 단죄할 것”
트럼프 “‘24시간내 우크라戰 해결’ 주장은 약간 비꼬았던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