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패셔니스타 3인의 3Style 레깅스 연출법 꼼꼼 분석!

여자 스타들의 단골 패션 아이템인 개성만점 레깅스! 올 겨울에는 더욱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프린팅의 레깅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레깅스는 원피스나 롱 티셔츠, 핫팬츠 등에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컬러, 디자인, 패턴 등 각자의 개성을 살려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인 아이유, 소녀시대 수영, 이효리의 레깅스 룩을 배워보자.

컬러 믹스매치로 발랄하게 연출한~ 아이유

비비드한 핑크 컬러 원피스에 짙은 바이올렛 컬러 레깅스를 매치한 아이유. 평소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에 걸 맞는 컬러 매치로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작은 키를 보안하고 레깅스와 슈즈의 컬러를 통일한 점이 돋보인다.

파격적인 스크레치 레깅스로 코디한~ 소녀시대 수영

매니시한 화이트 재킷에 찢어진 듯한 느낌의 스크래치로 장식된 화이트 컬러 레깅스로 길고 날씬한 다리를 강조한 소녀시대 수영. 파격적인 디자인의 레깅스를 코디할 때는 상의와 컬러를 맞추거나 상의를 최대한 단순한 디자인으로 골라 코디해야 세련돼 보인다.

패턴 레깅스로 개성을 살린~ 이효리

양털로 보온성을 살린 밀리터리 롱 재킷에 흑백 삽화가 프린팅 된 레깅스를 센스 있게 코디한 이효리.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를 코디할 때는 장식이 없고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을 매치해야 어수선해 보이지 않는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이민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klee117@gmail.com>
사진·스포츠동아 국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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