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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젠 가수대신 배우!…SBS, 내년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신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7 09:47
2010년 12월 27일 09시 47분
입력
2010-12-27 09:33
2010년 12월 27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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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기획 발표..'희망TV SBS' 선언
SBS가 내년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SBS는 27일 2011년 대기획을 발표하며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SBS는 "감동과 리얼리티를 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신인 연기자 오디션으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엠넷의 '슈퍼스타K2'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MBC도 지난가을 개편 때 가수 오디션 프로 '위대한 탄생'을 신설했다.
SBS는 가수가 아닌 연기자 오디션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SBS는 2001년 '영재육성 프로젝트'란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송했지만 시청률에서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SBS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방송할 예정으로, 세부적인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SBS는 이날 내년 주요기획으로 사회공헌 프로젝트 '희망TV SBS'를 발표했다. SBS는 "시청자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즐거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에 따라 SBS는 내년 '희망 포럼'을 신설해 기업의 사회공헌 책임을 강조하는 어젠다를 제시하고 청소년을 위한 전인교육 프로젝트 및 공공 디자인 개선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제작부문별 대형 기획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보도,교양 부문에서는 보도연중기획 '스마트 월드, 스마트 코리아'를 통해 세계를 휩쓴 스마트 열풍을 진단하고 디지털포럼 '커넥티드'를 통해 소셜미디어의 유비쿼터스 혁명을 조명한다.
또 박영석 대장의 남극 대륙 횡단 프로젝트 '남겨진 미래, 남극'을 생방송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태평양을 다룬 다큐멘터리 '태평양 太平洋'도 방송한다.
드라마로는 통일을 다룬 블록버스터 정치드라마 '한반도'와 한글 창제에 숨겨진 비밀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대하사극 '뿌리 깊은 나무'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스포츠 기획으로 내년 7월 29일 개막하는 '콜롬비아 U-20 월드컵'과 6월 18일 시작하는 '멕시코 U-17 월드컵' 축구를 위성 생중계한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과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를 방송한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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