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뷰티 &패션] 워너비스타 공효진 물 오른 ‘젤리 피부’ 관리법 &상황별 스타일링 연출법 공개

  • 입력 2011년 1월 7일 11시 23분


패션, 뷰티 등 분야를 막론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20~30대 여성의 워너비스타로 손꼽히는 공효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톤이 돋보이는 그의 ‘젤리 피부’ 만드는 관리법에서 부터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 코디법까지… 공효진처럼 예뻐지는 노하우를 모두 소개한다.
촉촉하고 탱탱한~ 공효진 젤리피부 따라잡기!

수분 크림으로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유지

평소 패션만큼 피부에 관심이 많은 그는 보습 성분이 듬뿍 들어 있는 수분 크림을 아침저녁은 물론 외출 시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수분 크림을 바를 때는 손을 반드시 씻어 세균이 얼굴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 것이 노하우.


탱탱한 젤리 피부 만드는 수분 크림 사용법

저녁 클렌징 후에는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리한 다음 수분 크림을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마사지하고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주듯 두드려 피부에 탱탱함을 더해준다. 그런 다음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얼굴을 감싸듯이 눌러줘 수분 크림이 피부 속으로 충분히 흡수되도록 한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바디 클렌저는 금물!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바디 클렌저를 쓰지 않는 것도 그만의 수분 유지법. 샤워기로 몸을 깨끗이 씻은 뒤 수건으로 물기를 톡톡 닦아내고 남은 수분은 자연 건조시켜 피부 속 수분을 최대한 유지한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 룩’ 상황별 공효진 패션 따라잡기


데이트할 때

로맨틱함이 물씬 묻어나는 튀튀 스커트로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공효진. 몸에 피트되는 핑크 티셔츠에 무릎을 덮는 블랙 패딩 점퍼를 매치해 보이시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했다. 모자는 이너웨어와 같은 컬러의 핑크와 블루가 믹스된 방울 모자를 코디해 로맨틱함을 더했다.
쇼핑할 때

그레이 티셔츠에 상큼한 그린 민소매 패딩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장시간 외출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발목까지 올라온 브라운 워커와 크로스백을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친구와 만날 때

점프수트, 레이어드 팔찌, 슈즈 끈을 카키로 통일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한 공효진. 점프수트의 양쪽 팔은 자연스럽게 걷어주고 귀여운 양 갈래로 머리를 땋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산책할 때

디자인이 베이직 해 활용도 높은 그린 패딩 점퍼를 선택한 공효진. 넉넉한 사이즈의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미니스커트와 레깅스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준다. 자연스럽게 묶어 올린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하고 베이지 퍼 귀마개를 코디해 보온성을 더했다.
글·정은영<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clfgus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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