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는 존재했을까. 플라톤이 아틀란티스설을 제기한 이후 2500여 년 동안 아틀란티스의 존재에 대한 사실 여부를 두고 수많은 논쟁이 있었다. 미국 애선스주립대 교수인 저자는 지금까지 밝혀진 고고학적 증거를 들어 아틀란티스를 ‘사이비 역사’로 규정한다. 아메리카에 첫발을 디뎠다고 말하는 아프리카인 및 중국인 도래설, 고대에 외계인이 지구에 문명을 전수했다는 설 등을 검증하고 사이비 역사와 사이비 과학이 결탁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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