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눈꽃 같은 매력~ 패셔니스타 3인의 화이트 드레스 스타일링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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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4일 09시 56분


블랙 드레스가 대세였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들이 눈길을 끌었다.

같은 화이트 드레스라 하더라도 공효진은 블랙 스타킹을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냈고 김태희는 깜찍한 티아라로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공효진, 김태희, 아이유 각기 다른 매력으로 화이트 드레스를 개성 있게 코디한 그들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분석해보았다.
블랙 스타킹으로 시크하게~ 공효진

잘록한 허리 라인을 부각시키고 풍성한 어깨 디테일이 강조된 화이트 블라우스에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느낌의 블랙&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레이스업 스타일의 오픈 토슈즈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 완성.
티아라로 사랑스럽게~ 김태희

자연스러운 주름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톱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공주 스타일을 연출한 김태희. 깜찍발랄한 티아라와 아기자기한 네크리스, 이어링 등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해 골드 빛 킬힐을 매치해 우아한 멋을 더했다.


핑크 컬러 킬힐로 깜찍하게~ 아이유

시폰 스커트가 풍성하게 레이어드 된 화이트 드레스에 비비드한 핑크 컬러 킬힐로 발랄하게 연출한 아이유. 최대한 액세서리를 자제해 화이트 드레스를 강조하고 뱅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사진·스포츠동아 국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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