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이너웨어를 겹겹이 레이어드 하거나 포근한 소재의 머플러와 장갑 등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며 보온성도 동시에 살린 점이 눈길을 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 칼바람에 맞서는 아이유, 김아중, 엄지원의 방한 패션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모자와 장갑, 방한 아이템으로 멋 낸 아이유
아이유는 얼굴을 환해 보이게 하는 아이보리 색 코트에 데님 진을 입었다. 여기에 10대 여고생에게 어울리는 귀여운 귀마개모자와 벙어리장갑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 따뜻한 윈터룩을 완성했다.
레이어드 패션으로 보온성 높인 김아중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밀리터리 점퍼에 내추럴한 크로스백을 걸쳐 보이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 김아중. 점퍼 안에는 티셔츠에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카디건을 레이어드해 보온성을 살렸다.
큼직한 니트 머플러로 따뜻하게~ 엄지원
엄지원은 노르딕 패턴의 빅 머플러를 둘러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와 함께 보온성을 살렸다. 여기에 같은 컬러의 체크무늬 백을 매치해 통일감을 주어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이민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klee117@gmail.com> 도움주신 곳·SBS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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