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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슈스케 2’ 우승자 허각, 에이큐브와 계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07 10:27
2011년 3월 7일 10시 27분
입력
2011-03-07 09:48
2011년 3월 7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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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기획사 에이큐브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의 우승자인 허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포미닛, 비스트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에이큐브는 "허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허각은 첫 일정으로 6일 열린 '2011 큐브 스타즈 파티'에 참석해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고 말했다.
허각은 이 파티에서 "오늘 이 자리는 나에게 뜻깊다"며 "앞으로 큐브 패밀리와 함께 신나고 따뜻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슈퍼스타K 2' 최종 4인 중 장재인은 김형석의 키위엔터테인먼트와, 강승윤은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으며 존박은 대형 기획사들과 접촉하며 거취 결정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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