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도예가 이흥복 씨의 개인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29일 03시 00분


도예가 이흥복 씨의 개인전이 4월 10일까지 서울 통인옥션갤러리에서 열린다. 흙을 이용한 도판으로 작은 구조를 만들고 이들을 조합해 미니멀한 조형적 공간과 이미지를 빚어낸 ‘빛의 흔적’ 연작을 선보였다. 백색 표면을 칼로 절개해 그 틈새로 빛을 담아내고, 파란색 띠로 장식적 효과를 살려냈다. 02-733-4867

■인천 중구 해안동 인천아트플랫폼은 5월 29일까지 제2기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인천상륙작전’전을 연다. 윤석남 오석근 임선이 조습 현태준 홍성민 씨 등과 미국의 조슈아 로버츠 씨 등 국내외 작가 28명의 작품을 전시했다. 031-76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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