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서양화가 허미자 씨의 개인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24일 03시 00분


■ 서울 마포구 창전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7월 23일까지 ‘195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진출-전개와 위상’전을 연다. 한국 작가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는 과정을 해외 전시의 포스터와 입장권, 팸플릿과 작품 이미지 등 100여 점으로 소개하고 전시와 함께 설문조사를 통해 미술계 전문가들이 꼽은 주요 해외전시도 공개한다. 7월 23일까지. 02-730-6216

‘2011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이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웰컴 투 광화문’을 주제로 국내외 작가 250여 명이 참여한 전시 등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미술축제로 펼쳐진다. www.giaf.co.kr

서양화가 허미자 씨의 개인전이 6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 이마주에서 열린다. 자연을 소재로 캔버스에 먹과 물감으로 채색한 작품이 수묵화 같은 느낌을 준다. 02-557-1950

■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나우는 31일까지 ‘Open it to your Mom’전을 연다. 작가들의 작업 과정과 작가노트 등을 통해 사진의 제작 방식을 살펴보는 전시다. 고명근, 구성연, 원성원, 이정록, 이중근, 줄리아 플러튼바튼 등 주목받는 사진가들의 작업을 선보였다. 02-72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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