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찾아 산이나 계곡, 바다로 향하는 계절이다. 어디로 향할지부터가 고민이다. 하지만 장소를 정한다고 끝은 아니다. 휴가를 보낼 장소를 결정하고 나면 휴가지에서 입을 옷을 선택하는 일이 남아있다.
최근에는 기능성은 물론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아웃도어 룩을 휴가지 패션으로도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캠핑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푸마의 ‘LFP0 1B251’ 팬츠는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아웃포켓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줘 휴가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체크무늬 패턴의 캐주얼 셔츠 ‘LMK1 1B351’은 바캉스철에 어울리는 남성용 아이템이다. 가슴에 포켓을 달아 각종 물건을 넣을 수 있고 소매도 롤업할 수 있어 역동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여기에 바람막이 베스트 ‘LMV0 1A151’은 가볍고 내구성도 강해 캠핑에 적합하다.
갑자기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라푸마의 ‘LMJ0 1B317’ 바람막이 점퍼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으로 고밀도 직물 구조를 활용해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감촉도 유지시켜 쾌적함을 준다. 후드가 내장돼 있어 실용성도 좋다.
아웃도어 제품이라고 투박하고 거친 남성용 제품만 있는 것은 아니다. 라푸마는 바캉스철 여성들이 활용할 수 있는 셔츠형 원피스 ‘LFK1 1A453’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원피스로 활용할 수 있고 다른 셔츠와 겹쳐 입을 때에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포켓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자연스러운 일자 라인 팬츠 ‘LFP0 1A252’도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여기에 ‘소프트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강한 내구성을 갖췄으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LFV0 1B311’ 방풍 조끼도 여성들에게 잘 어울린다.
이 밖에 라푸마가 선보이고 있는 각종 가방이나 신발을 잘 활용하면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바캉스 아웃도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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