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철 휴양지에서 기능성이 뛰어난 셔츠와 팬츠를 활용하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하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다.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의 노스페이스 ‘체크셔츠’는 쿨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습기를 흡수하고 이를 건조시키는 기능이 뛰어나다. 무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프레쉬 롤업 셔츠’ 역시 통기성이 뛰어나고 어느 스타일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만화를 주제로 한 카툰 티셔츠는 깨끗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에 재미있는 카툰 그래픽이 어우러져 재치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카프리 팬츠’는 남녀 모두가 활용 가능한 여름철 아웃도어용 바지다. 여성용으로 나온 ‘나폴리 카프리 팬츠’는 7부 바지 형태에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메이플 카프리 팬츠’는 밑단 부분에 폭 조절을 할 수 있는 스트링 등을 넣어 활동성을 높였다.
바캉스 시즌에는 신발도 중요하다. 물놀이에서도 손색없는 멀티 슈즈는 여름철에 인기가 높다. 특히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은 노스페이스의 ‘하이드로샥’은 초경량 멀티 슈즈로 캠핑이나 등산을 할 때뿐만 아니라 계곡, 해변 등에서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에 적합하다. 미끄러지지 않는 아웃솔을 활용해 바위 위나 물속에서도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샌들도 유용하다. 발가락을 보호해주는 토캡에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물론이고 뛰어난 배수 기능 등으로 계곡 트레킹이나 가벼운 여름 산행, 계곡 나들이 등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대표적인 샌들은 ‘뉴포트’다.
가방도 필수다. 노스페이스의 ‘텔루스’모델 30사이즈는 1박 2일 동안 여행을 하기에 적합한 중형 사이즈의 배낭으로 내부로 연결되는 앞 지퍼가 있어 물건을 넣고 빼기 쉽고 레인커버를 달아 악천후에도 유용하다.
가벼운 산행이나 나들이에는 노스페이스의 오리지널 백팩 시리즈도 활용할 만하다. ‘오리지널’, ‘레더 오리지널’, ‘오리지널S’ 등으로 구성된 이들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심플한 느낌으로 나들이 기운을 더욱 북돋워 주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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