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바캉스]아모레퍼시픽, 피지 적은 보디피부, 수분공급 챙기세요

스프레이 타입 보디전용 자외선 차단제도 출시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업계 1위답게 바캉스 가기 전부터 바캉스 갔다 온 후까지 모든 단계별 피부관리에 필요한 제품군이 포진해 있다.

사실 여름철에는 흐르는 땀 때문에 얼굴만큼 몸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 ‘해피바스 쿨링 선스프레이 SPF50+ PA+++’는 끈적임 없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의 보디 전용 자외선 차단제다. 미세한 자외선 차단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되고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쿨링감을 주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보디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어 얼굴만큼이나 피부를 빠르게 쿨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리코스 마린 수딩 바디젤’은 수용성 고분자로 이뤄진 강력한 젤 네트워크 속에 함유된 다량의 수분이 바르는 즉시 터져 나와 빠르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 산뜻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낮에는 피부가 자외선과 공해,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시간이라면 밤은 피부 진피부터 표피까지 활발히 세포분열을 진행하는 피부 재생의 시간이다. 이때문에 밤 시간 동안 피부세포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면 피부의 재생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다.

‘리리코스 마린 하이드로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밤 시간 동안 피부에 강한 젤 수분막을 형성해 천연 보습성분과 미네랄, 비타민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 라이브 화이트 멜라디파잉 마스크’는 고농축 화이트닝 성분이 얼굴선에 완벽하게 밀착돼 환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마스크다.

자기 전 피부 속부터 되살리는 이너뷰티 제품인 ‘비비 프로그램 슈퍼콜라겐’을 챙긴다면 바캉스 후유증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이 제품은 청정 바다의 마린 콜라겐을 주원료로, 자기 몸 1000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돕는 비타민C 등 건강한 피부 균형을 위한 여러 가지 성분을 더해 피부의 수분과 탄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도움을 준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