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바캉스]한독약품, 휴가지 피부트러블 걱정마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7일 03시 00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바캉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햇볕이 강한 휴가지로 떠날 준비를 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사람들은 많지만 피부 트러블로 고생할 것이라는 생각은 미처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휴가지에서는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땀으로 인해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휴가지에서는 평상시보다 활동량이 늘어나고 평소 지내던 곳에 비해 기온이 높은 경우가 많아 땀이나 피지 분비량이 많아진다.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는 모공 속에 쌓인 채 배출되지 못해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코 주위 등 얼굴의 T존뿐 아니라 등과 가슴에도 피지선이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이곳에 피지가 과다하게 쌓이면 몸에도 여드름이 날 수 있다.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을 한 후에 얼굴은 물론 온몸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일단 여드름이 났다면 흉터가 남지 않도록 여드름 치료제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한독약품 ‘크레오신 티’는 여드름 전문 치료제로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원인균을 직접 없애는 방식으로 여드름을 치료한다. 크레오신 티는 물파스 형태로 돼 있어 가볍게 톡톡 두드려 바르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등이나 가슴 등 몸에 난 여드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액상 타입이라 끈적임 없이 스며든다.

크레오신 티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에 세수를 한 후 여드름이 난 곳에 가볍게 바르면 된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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