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화가 김대섭 씨의 개인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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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한국의 미술가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온라인미술관 구축사업 ‘K-Artist Global Project’(공동감독 김종근 이수균)에 선정된 22명의 작가와 미술관을 발표했다. 각 미술관이 추천한 작가들 중 심사를 거쳐 김호득(시안) 이상현(한미) 뮌(코리아나) 정연두(헬로우뮤지엄) 양아치(토탈미술관) 등이 선정됐다.

재미 작가 이승 씨(롱아일랜드 미술학부 교수)의 개인전이 8월 2일까지 갤러리 정의 광화문점과 신사점에서 열린다. 학생들이 버린 작품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예술작품으로 거듭 나게 한 작업이다. 02-733-1911

화가 김대섭 씨의 개인전이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맑고 순수한 자연 속에 어린이, 고양이와 토끼 등 귀여운 동물이미지가 등장하는 ‘기억’ 연작을 전시. 02-734-0458

■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은 20∼27일 ‘한국의 자연과 향기’전을 연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장욱진 도상봉 오지호 이상범 변관식 이우환 등 한국 근현대 미술가 9명의 작품 20여 점을 모았다. 02-73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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