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한국의 미술가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온라인미술관 구축사업 ‘K-Artist Global Project’(공동감독 김종근 이수균)에 선정된 22명의 작가와 미술관을 발표했다. 각 미술관이 추천한 작가들 중 심사를 거쳐 김호득(시안) 이상현(한미) 뮌(코리아나) 정연두(헬로우뮤지엄) 양아치(토탈미술관) 등이 선정됐다.
■ 재미 작가 이승 씨(롱아일랜드 미술학부 교수)의 개인전이 8월 2일까지 갤러리 정의 광화문점과 신사점에서 열린다. 학생들이 버린 작품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예술작품으로 거듭 나게 한 작업이다. 02-733-1911
■ 화가 김대섭 씨의 개인전이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맑고 순수한 자연 속에 어린이, 고양이와 토끼 등 귀여운 동물이미지가 등장하는 ‘기억’ 연작을 전시. 02-734-0458
■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은 20∼27일 ‘한국의 자연과 향기’전을 연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장욱진 도상봉 오지호 이상범 변관식 이우환 등 한국 근현대 미술가 9명의 작품 20여 점을 모았다. 02-73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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