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송윤아, 신세경, 서인영, 박수진의 블랙&화이트 스타일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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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4일 11시 16분


블랙과 화이트는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컬러. 시크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때는 블랙, 청순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살릴 때는 화이트가 유용하다.

여기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더하면 패셔니스타 부럽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CJ 푸드월드 오픈 행사’에서 각자의 매력을 살린 송윤아, 신세경, 서인영, 박수진의 스타일링에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패션 센스를 배워보자.
그들만의 블랙 or 화이트 스타일링 노하우

블랙 실크 드레스로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한 송윤아. 허리 라인은 살짝 잡아주고 골반 라인은 드러내 주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기하학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려한 골드 네크리스와 실버 컬러가 가미된 연회색의 클러치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하늘하늘한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강조한 신세경. 플레어스커트 느낌의 미니 원피스는 소녀 같은 느낌을 주면서 다리 라인을 드러내 섹시함을 더해준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아기자기한 느낌의 네크리스와 뱅글을 매치하고 파스텔톤의 벨트와 클러치 백, 힐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블랙&화이트 룩을 연출한 서인영. 볼륨감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로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강조하고 핫팬츠로 섹시함을 더했다.

골드 체인 장식이 들어간 화려한 팔찌로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블랙&화이트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핫팬츠에 킬 힐을 매치해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심플한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시크한 페미닌 룩을 선보인 박수진. 디테일과 패턴이 없는 디자인을 택해 깔끔한 느낌을 표현했다.

벨트 장식, 뱅글, 슈즈를 골드 컬러로 통일해 지루할 수 있는 블랙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글·김선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객원 에디터 modori_@naver.com>
김미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irip072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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