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화가 석창우 씨의 개인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23일 03시 00분


화가 석창우 씨의 개인전이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열린다. 그는 사고로 두 팔을 잃고 쇠갈고리에 붓을 끼워 그리는 의수화가가 됐다. 달리는 사람들과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는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02-549-3112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 전시가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는 곽남신 김범 도윤희 문성식 안창홍 정수진 천대광 함진 설원기 허윤희 씨 등 50여 명. 02-7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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