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해 비욘세, 데미무어, 마돈나 등 할리우드 셀렙들이 안티에이징 비밀병기로 애용한다는 드레뮤 오일을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봤다. 테스터 소개
20대 대표, 에디터 강진경(24)
피부 상태
볼 쪽은 당기고 티존 부위는 지성인 복합성 피부. 피부 당김을 평소에 잘 느끼진 않지만, 사무실이 너무 건조할 땐 가끔 피부가 당긴다. 끈적임이 많은 텍스처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향과 텍스처
개인적으로 오일 제품을 바를 때 특유의 허브 향 종류를 싫어하는데, 드레뮤 오일은 무향인 점이 좋았다. 묽은 갈색 액체의 일반적인 오일 제품과 달리 에센스 정도의 점성을 지닌 말간 흰색의 제품이었다.
흡수성
부드럽게 잘 발라져 스포이드로 서너 방울 정도만 얼굴에 떨어뜨려도 얼굴 전체에 도포가 된다. 피부에 바르면 얼굴 전체에 보습막을 씌운 듯 얼굴을 감싸주는 느낌의 제품이다. 밤에 바르고 잔 뒤 아침에는 완벽히 흡수되어 있고 촉촉한 느낌이 아침까지 남아있다.
피부 개선도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제품인 것 같다. 건조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생활하느라 건성 피부가 아닌데도 건조함을 자주 느꼈다. 드레뮤 오일을 전날 밤에 사용하고 난 다음 날은 확실히 같은 환경에 있어도 얼굴 당김이 적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고, 피부도 무척 촉촉해졌다. 30대 대표, 에디터 이지혜(32)
피부 상태
트러블이 거의 없을 정도로 피부가 건강한 편이지만 출산 뒤 눈가나 입가 등이 부쩍 건조해진 편. 중성이던 피부도 환절기에는 건조함이 많이 느껴져 특별히 수분 공급에 주력하던 중 드레뮤 오일의 입소문을 듣고 사용해보았다.
향과 텍스처
오일이지만 일반 페이스 오일보다는 좀 더 점도가 느껴지는 에센스 텍스처. 세안 후 얼굴에 얇게 펴 발라보았더니 피부가 즉각적으로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흡수성
시간을 두고 천천히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자기 전 나이트케어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좋다. 너무 리치하거나 오일 성분이 겉돌지 않아 마음에 들고 지나친 끈적임도 없다.
피부 개선도
얼굴 전체에 도포한 뒤 거울을 보니 전체적으로 피부가 반짝거릴 정도로 부드러운 막이 형성된 듯 하다. 다음 날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면서 느껴질 정도로 피붓결이 정돈되고 촉촉해진 느낌. 스포이드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든다. Editor’s Pick! 드레뮤 오일
드레뮤만의 3중 정제기술을 거친 100% 천연 이뮤오일로 무방부제, 무색소인 제품이다. 강력한 보습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우수한 보습 기능을 가진 이뮤오일을 그대로 담아 피부개선능력을 촉진하고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수많은 해외 스타들이 비밀로 간직했던 동안 피부의 비밀이 바로 드레뮤 오일이다. Tip! 이뮤 오일 이란?
이뮤오일은 이미 수천년 전부터 호주의 원주민(Aborigine)들에 의해 폭넓게 사용해 왔으며, 호주로 이주한 유럽인들은 이뮤오일이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다양하게 이용해 오고 있다.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이뮤새의 오일백 부위에서 추출한 지방을 정제한 천연 동물성 순수 오일로 유칼리팁스 오일, 티트리 오일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3대 오일’이라고 불리고 있다. 좋은 이뮤 오일은 이뮤 오일 외에 다른 성분이 없어야 하며, 무색, 무취의 향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동물 특유의 향이 나거나 제품 용기가 일반적인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이뮤 오일은 주의가 필요하다. 완벽한 안티에이징을 위해 드레뮤 오일과 함께 사용하세요!
드레뮤 에어브러쉬 눈가 주름, 다크서클, 눈밑 처짐을 자극없이 케어해주는 고기능성 아이크림. 이뮤오일(42%), 알로에베라(38%), 콜라겐(4%)을 주성분으로 천연 보습인자와 천연 안티에이징 원료를 가득 담은 아이크림이다.
드레뮤 데이라이트 비타민C와 삼중 정제된 순수 이뮤오일의 블렌딩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세월의 흔적을 완화시켜주는 모이스춰라이저 데이크림.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 그대로 호흡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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