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드라마 패션] 유이의 ‘20대를 위한 골프룩’

  • 입력 2011년 9월 9일 10시 32분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골프에 도전하는 시골 소녀 역을 맡은 유이. 캐릭터의 깜찍함과 발랄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녀의 골프 룩이 화제다.

중년층들이 입는 지루한 골프 웨어에서 벗어나 ‘명랑발랄 골프 룩’으로 재탄생한 유이의 골프 룩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아보자.
유이 담당 스타일리스트 최희진 공개! 유이의 골프 룩 스타일링 노하우

style 1 아기자기한 핑크 빛 골프 룩

핑크 컬러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PK셔츠에 주름이 사방으로 들어간 블랙 컬러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셔츠, 골프 장갑, 썬캡, 골프채를 모두 핑크 컬러로 통일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

통풍이 잘 되고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의 셔츠로 실용성도 겸비했다. 미니 주름스커트 안에는 반바지가 세트로 붙어 있어 활동할 때도 부담이 없다.
style 2 블랙 & 화이트 골프 룩

블랙 피케셔츠와 화이트 주름 미니스커트로 블랙 & 화이트 골프 룩을 완성했다. 무채색 아이템들이지만 깜찍한 디자인의 미니스커트가 밝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비비드 컬러의 큰 방울 머리끈이 포니테일과 양 갈래 헤어스타일의 발랄한 느낌을 더욱 살려준다.
style 3 원색 컬러 골프 룩

플리츠 디테일의 치마바지에 원색 컬러의 피케셔츠를 매치해 프로패셔널한 골프선수의 느낌을 살린 스타일링. 네이비, 블루, 핑크 등의 비비드한 컬러들이 생기발랄한 느낌을 강조해준다.

기존의 골프웨어 스타일링에는 잘 활용되지 않았던 니삭스를 신어 소녀 같은 분위기를 완성한 것이 특징.
style 4 상큼한 오렌지 컬러 골프 룩

오렌지 컬러의 피케셔츠가 포인트인 상큼한 골프 룩 스타일링.

썬캡과 미니스커트를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해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셔츠가 돋보이게 했다. 골프장갑과 머리끈도 비비드한 옐로우, 블루, 핑크 컬러를 선택해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글·이지혜<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wisdomm112@naver.com>
김미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irip072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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