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패션 트렌드] ‘희선 백’ ‘효니 라인’을 아시나요? - 스타와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눈길 끌어

매 시즌 매력적인 신상품들이 새롭게 선을 보인다. 이처럼 수많은 상품들 중에서 눈길을 끌 기 위해 브랜드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을 선택했다. 콜라보레이션이란 ‘모두 일하는’, ‘협력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공동 작업을 가리키는 말.

다양한 패션 콜라보레이션 중에서도 브랜드 + 워너비 스타, 브랜드 + 디자이너의 작품이 관심을 모은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제품이라면 더욱 그렇다. ‘남들과 다른 나’를 원하는 감각파들에게 인기.


스타와 브랜드가 손잡다

김희선 + 니나리치 액세서리 = 희선 백

시대와 트렌드를 거스르는 아이콘, 여배우 김희선 특유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린 ‘희선 백’. 리본과 하트를 테마로, 플랩 커버 디자인과 리본 테일의 참 장식이 결합해 클래식과 페미닌한 스타일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효니 + 러브캣 = 효니 라인

세계적인 모델 효니가 직접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은 ‘효니 라인’. 그녀만의 러블리하고 시크한 분위기와 러브캣의 로맨틱한 무드가 결합돼 탄생했다. 러블리하면서 실용적인 백으로 가방 끈의 조절로 다양한 효니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손잡다

정욱준(Juun.J) + 빈폴 액세서리 = Juun.J 백

빈폴 액세서리와 Juun.J 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킨 남성 라인에 이어 FW시즌에 맞춰 미니 숄더부터 호보백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전개되는 여성 라인을 출시했다. 시크한 연출을 꿈꾼다면 ‘Juun.J 백’을 주목할 것.
김재현 + 빈폴 레이디스 = 쟈뎅 드 슈에트 트렌치코트 시리즈

영원한 스테디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빈폴의 ‘쟈뎅 드 슈에트 트렌치코트 시리즈’. 클래식과 새로운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페미닌함과 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글·이희주<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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