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뉴칼레도니아관광청 주관 2011 뉴칼레도니아 워크숍이 열렸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뉴칼레도니아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눈에 띄는 곳. 이날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은 앞으로 국제적 홍보에 사용될 새 로고 및 웹TV 론칭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 얀 아르뛰스-베르트랑 덕분에 유명해진 뉴칼레도니아 북부 보(Voh) 지역의 하트모양 맹그로브 숲을 형상화했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장 소니아 라가르드는 “이것은 뉴칼레도니아 사람들의 열정의 근원인 심장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뉴칼레도니아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짧은 영상을 선보이는 웹TV(www.newcaledonia-tv.com)도 오픈한다. 웹TV는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뉴칼레도니아의 최신 소식들을 제공할 예정. 또한 오는 10월30일까지 금산갤러리에서 ‘배병우, 세상의 끝에서 보다’ 사진전을 열어 소나무 작가로 유명한 배병우씨가 담아온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장 소니아 라가르드 추천! ‘여자를 위한 최고의 여행코스 200배 즐기기’
여자를 위한 누메아 가이드 by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청장 Sonia LAGARDE
오전에는 세계 5개 현대 건축이라 불리는 치바우 문화센터를 구경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나서 바닷가로 이동해 택시 보트를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겨요. 점심은 택시 보트를 타고 이동한 일로까나르라는 작은 섬에서 먹고 오후에는 시내에서 쇼핑을 즐기는 거예요. 쇼핑이 끝난 뒤 호텔에 돌아와 해변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한다면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여행 코스가 될 거예요. 활동성 만점 북부 지역 가이드 by 뉴칼레도니아 북부 관광청 부청장 Jacqueline RIAHI
남태평양의 섬이라면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떠올리지만 뉴칼레도니아에는 낯선 풍경이 함께 공존해요. 섬의 북쪽은 높은 산맥이 있어 남쪽의 해변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죠. 말을 타고 하이킹을 해서 섬의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름다운 바다 여행 로얄티 가이드 by 뉴칼레도이나 로얄티섬 관광청 비서실장 Jean-Jacques AJAPUHNYA
누메아에서 비행기로 20~30분 이동하면 로얄티 군도를 만날 수 있어요. 산호초에서 분리돼 바다에 늘어선 로얄티 군도는 아름다운 3개의 섬 리푸, 마레, 우베아를 포함하죠. 로얄티에서는 하이킹, 스킨 스쿠버, 세일링 등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뉴칼레도니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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