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日 공연티켓 10만장 예매 시작 1분만에 매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8일 11시 14분


한류스타 그룹 2PM이 다음 달 일본에서 펼치는 9차례의 공연 티켓 10만 장이 지난 5일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2PM은 다음 달 일본에서 총 9차례 공연을 펼치며 이중 후쿠오카 공연은 이번 티켓 매진에 따라 긴급히 1회 추가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2PM은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세번째 싱글 '울트라 러버'(Ultra Lover)가 차쿠우타(벨소리)와 차쿠무비(영상벨소리) 차트 1위, 오리콘 차트 3위 등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표한 세 장의 싱글 수록곡과 5곡의 신곡 등 총 12곡이 들어있는 일본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소속사는 "1분 만에 공연 티켓이 매진되자 관계자 모두가 놀랐다"며 "최고의 공연이 될수 있도록 소속사와 2PM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 러버'의 일본 프로모션에 나섰던 2PM은 8일 귀국하며 이어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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