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피부의 촉촉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는 손은서.
손은서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덕씨(LIKE A YUKI)는 “은은한 광채가 맴도는 풍부한 수분감의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펄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와 수분 함량이 높은 파운데이션을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한다.
수분감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피부 표현을 위해 수분 라인의 스킨케어를 선택, 촉촉한 피부 결을 완성한다. 피부에 광채를 더할 수 있는 은은한 펄감의 베이스를 바른다. 메이크업 베이스가 과하면 얼굴이 부어 보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를 위해 수분 함량이 높은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를 이용, 피부 결에 따라 바른다. 기존의 피부색보다 한 톤 밝은 컨실러로 피부 결점을 커버해 밝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한다. 이때 손가락으로 바르면 컨실러가 뭉치기 쉬우니 브러시를 사용해 얇게 여러 번 덧발라준다. 그 위에 고운 입자의 파우더를 가볍게 터치해 마무리한다. 플러스 정보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 가벼운 질감의 핑크 빛의 틴트를 사용한다. 틴트의 경우 입술 전체에 바르게 되면 자칫 과하게 보일 수 있어 입술 안쪽에서부터 그라데이션하듯 바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