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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언제 봐도 ‘그리운 금강산’… 내일 채널A 통해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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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11:40
2012년 1월 8일 11시 40분
입력
2012-01-07 03:00
2012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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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세존봉의 설경이 사뭇 장엄하다. 금강산의 사계(四季)가 TV를 통해 되살아난다. 채널A는 사진작가 이정수 씨가 10년 동안 촬영한 금강산 영상 가운데 백미를 담은 다큐멘터리 ‘그리운 금강산’을 8일 오후 8시 50분부터 방영한다. 금강의 속살 내금강, 금강산 4대 사찰 중 하나인 표훈사, 정철의 ‘관동별곡’의 무대인 만폭동 계곡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
사진작가 이정수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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