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 윤정미 씨는 최근 홍콩의 소버린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아시아작가상을 수상했다. 그는 아시아태평약지역 26개국 평론가 및 작가들이 추천한 회화와 사진작가 400명 중 1등에 뽑혀 상금 2만5000달러를 받았다. 수상작은 남녀 성별에 따라 이분화된 취향을 사진으로 드러낸 ‘핑크 & 블루 프로젝트’이다.
■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은 봄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미술을 주제로 한 ‘미술관 밖 한국미술’(수강료 30만 원)과 아시아 미술의 흐름을 다루는 ‘아시아 현대미술의 오늘 그리고 내일’(20만 원). 02-2014-6900, www.le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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