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공무원부터 각종 협회, 민간기업에 이르기까지 딱딱한 일상과 엄숙한 상사, 지루한 회의 등 숙연한 분위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재미없는 회의에서 아이디어가 나올 리 없고 즐거움이 없는 지겨운 혁신이 성공할 리 없다.” 창의성과 자발성을 획기적으로 끌어낼 ‘경영 한류’는 무엇인가. ‘고객만족(CS)’이란 ‘직원만족’이 선행돼야 얻을 수 있는 법. 저자는 창조란 ‘인간존중’의 밭에서만 수확할 수 있는 열매이며, 창조경영의 최고전략은 ‘즐거움(樂)’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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