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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술마시면 콩깍지’…여성이 더 심하다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3 16:46
2012년 4월 3일 16시 46분
입력
2012-04-03 13:39
2012년 4월 3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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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왜 이성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하는 문제를 연구해 온 과학자들이 최근 여성의 판단력이 술에 의해 더 흐려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의 로햄튼대 연구자들은 100명 이상의 남녀에게 얼굴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했다.
일부는 강한 보드카와 토닉을 마신 상태에서 테스트에 참가했다. 또 다른 집단은 비알콜음료와 오렌지 스쿼시를 마시고 실험을 진행했다.
테스트 가운데 하나는 얼굴들을 보고 그것들이 대칭인지 비대칭인지를 진술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얼굴의 대칭성이 매력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다. 좌우 대칭이 완벽한 얼굴이 유전자가 좋고 건강해 아름답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
보드카와 토닉을 마신 남녀 실험 참가자들은 부드러운 음료를 마신 참가자들보다 대칭인 얼굴을 찾는데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연구자 루이스 할시는 "술을 마신 사람들은 얼굴이 비대칭인지 여부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종종 비대칭인 얼굴을 대칭인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주목할 것은 특히 여성 참가자들이 이런 구분을 더 못하는 것이라고 어딕션 저널이 보도했다는 것.
어떤 경우에는 단지 술을 마실 것이라는 기대감만으로도 이성에 대한 판단이 바뀌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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