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리뷰] 뷰티 테스터 2인의 2012년 트렌디 컬러 ‘오렌지’ 립스틱 꼼꼼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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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0일 16시 22분


2012년 트렌디 컬러로 손꼽히는 ‘오렌지’. 다양한 오렌지 컬러는 기본적으로 화사한 느낌을 연출하면서도 채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더욱 사랑받는 컬러다.

우먼 동아일보 뷰티 테스터 2인이 각각 ‘쥬이 오가닉 플로라 립스틱’ 중 오렌지 레드 컬러 ‘카퍼(Copper)’, 오렌지 피치 컬러 ‘만다린(Mandarin)’ 립스틱을 사용하고 꼼꼼한 후기를 남겼다.
“화사한 빛이 도는 하얀 피부”
조인영 (24)


하얀 피부톤으로 진한 레드 오렌지 빛인 ‘카퍼’와 같은 선명한 컬러의 진홍색, 진한 코랄 계열을 즐겨하는 편이예요. ‘카퍼’는 은은한 펄까지 더해져 하얀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보이게 해요.

무엇보다 ‘쥬이 오가닉 플로라 립스틱’의 장점은 뛰어난 발색력인 것 같아요. 카퍼는 레드 오렌지 컬러로 입술에 몇 번 톡톡 발라만 줘도 얼굴에 생기가 감돌아서 내추럴 메이크업을 할 때 매우 유용해요. 또 중요한 선약이 있을 땐 입술 라인을 살려 발라주면 레드 오렌지의 컬러만으로도 화려함을 더해주죠.

“전체적으로 노란 빛이 도는 피부”
최진희(27)


유기농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제품 같아요. 또 천연 장미향까지 은은하게 느껴져서 바르는 기분도 같이 리프레쉬되죠.

촉촉한 텍스쳐로 부드럽게 발려서 만족스러웠어요. 화사한 오렌지 피치 컬러가 자연스럽게 발색돼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컬러가 생생하게 연출됐죠. 따스한 햇살이 즐거운 봄이 왔는데, 상큼한 만다린 컬러의 립스틱으로 완성한 내추럴 오렌지 메이크업을 하고 봄나들이를 갈 예정이에요.


· 쥬이 오가닉 ‘플로라 립스틱’

호주 국가 유기농 인증과 유기농 인증 기관인 O.F.C를 동시에 받은 촉촉한 질감의 쥬이 오가닉 플로라 립스틱은 천연 호호바, 해바라기, 알로에베라를 비롯한 다양한 유기농 인증 성분이 함유돼 입술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단 한번의 발림만으로도 원하는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립스틱의 색상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또한 로맨틱한 로사 다마세나 천연 장미향으로 바르는 순간 맴도는 장미향이 기분을 좋게 한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정혜성<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zcb2825@naver.com>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쥬이오가닉 02-470-8257~8 www.zui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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