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리뷰] 촉촉한 클렌징을 원한다면? ‘알티야 오가닉스 로즈 클렌징 밀크’ 꼼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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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7일 17시 38분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클렌징은 피부를 지키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 건조함, 트러블 등으로 피부에 적신호가 느껴진다면, 본인의 클렌징 제품, 방법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촉촉한 피부를 꿈꾸는 뷰티 테스터 2인이 새로운 클렌징 제품에 눈을 돌렸다. 유기농 성분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감을 지켜주는 ‘알티야 오가닉스 로즈 클렌징 밀크’를 사용하고 남긴 꼼꼼 체험기.


· 향
향기로운 장미향이 맴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향이 아닌 내츄럴한 플라워 계열의 향이 좋았다.

· 질감
로션정도의 농도. 너무 묽지도 리치하지도 않은 적당한 질감이다.

·사용감
끈적거림이 느껴지는 클렌징 오일과 달리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좋았다.

· 보습력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보다 피부 당김과 건조함이 덜했다. 평소 클렌징 후 스킨, 로션, 수분크림까지 꼼꼼히 발랐었는데 이 제품은 스킨, 로션만 사용해도 충분했다.

· 총평
거부감이 들지 않는 은은한 향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또 기본적으로 지성이지만 U존은 건성이라 세안 후엔 피부 당김이 심한 편인데, 클렌징 로션은 덜 당길 뿐 아니라 피부에 촉촉함이 오래남아 좋았다.



· 향
자극적이지 않은 향으로 클렌징을 할 때 마음이 차분해지고 산뜻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 질감
부드러운 질감으로 세안 후에도 끈적임없이 촉촉함만 남았다

·사용감

클렌징 오일, 크림만으로 메이크업을 지웠을 땐 유분기가 맴도는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마무리 단계에서 클렌징 밀크를 사용하면 말끔하면서도 촉촉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좋았다.

· 보습력
클렌징 후 세안을 하고나면 건조함을 많이 느끼곤 했는데, 클렌징 밀크 사용 후, 끈적임없는 깔끔한 느낌과 함께 촉촉함이 잘 유지돼 좋았다.

· 총평
자극성이 없는 제품으로 트러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또 클렌징밀크 하나만으로도 클렌징과 수분공급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알티야 오가닉스 로즈 클렌징 밀크
정제수(물)이 아닌 유기농 사과 추출물이 들어 피부를 생기있게 가꿔주는 클렌징 밀크. 천연 장미향으로 기분을 리프레시해준다. 클렌징 후에도 수분이 촉촉하게 남아 수분감있는 피부를 유지 시켜준다.
· 불가리아 유기농 화장품 알티야 오가닉스는…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정혜성<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zcb2825@naver.com>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쥬이오가닉 02-470-8257~8 www.zui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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