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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혹시 내 방에 몰카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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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12:10
2012년 5월 9일 12시 10분
입력
2012-05-09 12:10
2012년 5월 9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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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웹툰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엄마의 무서운 타이밍’이라는 제목으로 11컷짜리 웹툰이 올라왔다.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웹툰을 보면 4시간 동안 ‘열공’하던 주인공이 잠시 게임을 하려고 컴퓨터 전원을 켰지만 몇 분 지나지 않아 화가 난 엄마가 등장한다.
아들이 종일 컴퓨터 게임하면서 놀았을 것이라고 판단한 엄마는 “공부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화를 내지만, 주인공은 4시간 동안 공부만 했다며 억울해 한다.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딴 짓 할 때만 엄마가 들어오더라”,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제목이 압권”, “혹시 몰카를 설치해 둔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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