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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면접 감점 실수 1위, “면접 지각, 동문서답, 자기자랑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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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5-09 15:33
2012년 5월 9일 15시 33분
입력
2012-05-09 15:23
2012년 5월 9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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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면접 감점 실수 1위’
면접에서는 어떤 실수들이 감점요인이 될까?
최근 취업 포털 사람인이 271개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지원자의 실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면접시간 지각’이 27.1%를 차지하며 1위로 꼽혔다.
2위는 ‘질문요지 파악 못 하고 동문서답(19.6%)’으로 꼽혔으며 이어 ‘불안한 시선 처리(7.9%)’, ‘지나친 자기자랑(5.4%)’이 감점 요인들로 뽑혔다.
이러한 지원자들의 실수가 합격 여부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는 50%라고 응답한 기업이 4개 중 1개꼴로 나타났고 조사 대상 기업들 대부분은 실수한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면접자들의 실수에 대해 ‘지원자의 심각한 실수에 한해서만 지적하고 있다’는 응답을 한 기업은 62.9%로 나타났으며 33.8의 기업은 ‘지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고 응답했다.
‘면접 감점 실수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각은 당연히 면접 감점 실수 1위!”, “드라마나 영화 같은 같은 데서는 지각하고도 잘만 붙던데”, “면접에도 지각했다면 그건 말 다했지” 등 의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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