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 3단과 한해원 3단이 주축이 됐고 최초의 여자 입신(入神)인 박지은 9단과 이영신 5단, 박소현 3단, 최동은 초단이 뭉쳤다. 바둑학원의 명칭은 ‘동작 프로기사 바둑학원’(02-811-1451). 서울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 근처 태영빌딩(7호선 숭실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300m)에서 1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28일 열린 개원식에는 동료 프로기사들과 바둑계 인사들은 물론이고 개그맨 김종국 최용만 씨, 가수 홍서범 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개그맨 김학도 씨(한해원 3단의 남편)와의 친분으로 참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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