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 “책읽는 남자, 자리 양보하는 여자”
Array
업데이트
2012-06-26 09:01
2012년 6월 26일 09시 01분
입력
2012-06-26 09:01
2012년 6월 26일 09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는 어떤 유형일까?
한 소개팅 사이트에서 최근 20, 30대 성인남녀 1,505명을 대상으로 ‘출퇴근길 호감 이성’을 조사한 결과 ‘자리 양보하는 여성‘과 ‘책보는 남자’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결과 싱글 남성 83%(700명)와 싱글 여성의 64%(424명)는 “출퇴근길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은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여성(50%)’을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로 꼽은데 이어 ‘책 읽는 여성(32%)’ ‘스마트기기 사용하는 여성(11%)’ ‘스포츠경기 시청하는 여성(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책 읽는 남성(49%)’을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로 꼽은데 이어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는 남성(35%)’ ‘스마트기기 사용하는 남성(13%)’ ‘스포츠경기 시청하는 남성(3%)’ 순으로 나타났다.
출퇴근길 비호감 이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남성은 ‘시끄럽게 통화하는 여성’(69%)을, 여성은 ‘술냄새·땀냄새 풍기는 남성’(60%)을 각각 1위로 꼽았다.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를 설문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 책 읽어야겠다”,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 공감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명태균 수사’가 진짜 불법계엄 방아쇠를 당겼을까
대만 “中선박, 해저케이블 끊어” 韓에 수사공조 요청
[사설]尹, 억지와 분열 뒤에 숨지 말고 어떻게 수사받을지 밝히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