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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 “어휴 이건 알바가 아니라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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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4:41
2012년 8월 2일 14시 41분
입력
2012-08-02 14:14
2012년 8월 2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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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과연 무엇일까?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인형탈 알바’가 꼽혔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숨이 턱턱 막히는데 인형탈까지 쓰고 있어야 한다면 최근과 같은 폭염에는 단연코 최악의 아르바이트일 것이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 고생인데다 매연 때문에 고생하는 ‘마트 주차 알바’, 절로 짜증나는 폭염에 고객들을 상대해야 하는 ‘콜센터 알바’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한복을 입고 장시간 대기하는 ‘사극 보조출연 알바’, 날도 더운데 앞에 고무 치마를 대고 있어야 하는 ‘수산시장 알바’ 등이 꼽혔다.
폭염 최악의 아르바이트 조사 결과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 더위에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인형탈 쓰고 있는 것은 죽음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 네티즌은 “생계 때문에 해야하는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 이 더위에 인형탈 알바는 일이 아니라 학대다”고 말해 헛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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