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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美 첫 프로기사 2명 나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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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03:00
2012년 8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2-08-08 03:00
2012년 8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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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프로기사가 처음 배출됐다. 프로기사가 있는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뿐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입단대회에서 앤디 류 씨(21)와 간성 스 씨(18)가 최종 2인으로 뽑혔다. 두 기사는 모두 중국계.
두 기사는 한국기원의 오픈기전인 삼성화재배, LG배, 비씨카드배, 올레배, 명인전 참가자격을 얻었다.
#미국
#프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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