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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월급 줬더니…솜씨가 아깝긴 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3 16:03
2012년 9월 3일 16시 03분
입력
2012-09-03 16:03
2012년 9월 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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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 화제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의점의 물품을 이용해 만든 작품 한 점이 담겨 있다. 특히 계산할 때 사용하는 바코드 리더기를 이용해 몸을 만들고 삼각 김밥으로 다리, 계란판으로는 모자를 만들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편의점 알바생이 심심풀이 삼아 만든 작품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속 캐릭터 람머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전시회해도 되겠다”, “저러다 갑자기 손님오면 어떻게 하지”,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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