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수족관 침대 “용왕된 느낌 좋지만 가격이 무려 1300만원”
Array
업데이트
2012-09-13 17:37
2012년 9월 13일 17시 37분
입력
2012-09-13 17:37
2012년 9월 13일 17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족관 침대. 사진 출처=아크릴릭 탱크
‘수족관 침대’
바다에서 잠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수족관 침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족관 침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의 머리맡에 대형 수조를 설치해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누울 경우 수족관 밑에 머리가 위치하게 돼 마치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 제조업체의 설명.
특히 천천히 움직이는 물고기들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이 잘 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수족관 양옆을 지지해 주는 기둥은 사이드 서랍장으로, 수조 내부에 설치된 조명은 취침 전 독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미국의 수족관 제조업체 아크릴릭 탱크가 만든 이 주문형‘수족관 침대’의 가격은 1만1500달려(한화 13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족관 침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족관 침대 아이디어는 좋은데 너무 비싼 듯”, “누워서 보면 정말 바닷속에 있는 기분일 듯”,“불면증 환자에게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공습… 올겨울 첫 비상저감조치 시행
K뷰티 비밀병기 ‘쿠션’, 아시아 시장 넘어 美-유럽서도 돌풍
“여인형, 수방사 B-1 벙커에 50명 구금 가능 확인 지시”…국조특위 첫 현장조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