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러브 인 아시아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28일 03시 00분


(KBS1 10월 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태국 출신인 논라판 씨는 7년 전 한국에서 돈을 벌던 중 고향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한다. 돈이 부족해 집에 가지 못하던 그를 곁에서 보살펴준 이는 같은 회사에 다니던 지금의 남편 용국 씨다. 논라판 씨는 외모와 성격까지 아버지를 쏙 빼닮은 용국 씨를 아버지가 보내준 선물이라고 여기며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논라판 씨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태국을 찾은 사위를 보자마자 왈칵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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