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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추석 안전하게 보내려면…식품-의약품 주의사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28 17:49
2012년 9월 28일 17시 49분
입력
2012-09-28 17:09
2012년 9월 28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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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졸음운전, 무허가 의료기기 선물…. 명절연휴에 주의해야 하는 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추석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28일 마련한 식품·의약품 관련 주의사항에 따르면 명절 음식은 조리 직후 냉장이나 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다시 가열하면 된다.
전자렌지로 명절 음식을 다시 가열하기 전에는 용기 뚜껑을 열어야 한다. 유리로 된 밀폐용기라도 전자렌지용이라고 표시된 제품만 이용해야 하는 게 좋다.
부침류나 육류 등 기름진 음식은 가급적 랩으로 포장하지 말아야 한다. 고온이나 지방질에 노출되면 랩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므로 인체에 좋지 않다.
사과나 배는 채소류나 다른 과일과 분리해서 보관할 필요가 있다. 사과와 배에서 식물 호르몬의 일종인 '에틸렌가스'가 나오면서 다른 채소와 과일의 부패를 촉진한다.
또 귀성이나 성묘를 위해 장시간 이동하면서 자동차 안의 트렁크에 오래 넣어둔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산에 있는 덜 익은 과일이나 버섯을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
장시간 운전해야 할 때는 멀미약을 피하는 게 좋다. 졸음이 쏟아지고 방향감각을 잃다가 사고를 내기 쉽다.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역시 졸음을 유발하므로 운전을 하기 전에는 피해야 한다.
효도 선물로 준비할 의료기기가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려면 '의료기기 제품 정보방' 웹사이트(www.kfda.go.kr/med-info)를 이용하면 된다. 의료용 진동기(안마기), 개인용 온열기는 의료기기 판매업으로 신고를 마친 업소를 통해 사면 안전하다.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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