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화가 전완식 씨 개인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9일 03시 00분


■ 화가 전완식 씨(한성대 교수)의 개인전이 10∼17일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열린다. ‘반영된 기억들’이란 제목 아래 비 온 뒤 운동장에 고인 물에 비친 사물의 이미지를 재미있게 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 안에 시간, 추억, 감성을 녹여내 관객을 현실과 상상의 교차점으로 가는 여정으로 이끈다.

■ 서양화가 박정희 씨가 8∼26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 재활센터에서 개인전을 연다. 장애 어린이 치료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초대전으로 갤러리 공간이 아닌 진료실과 치료실, 대기실에 휴식과 평화를 주는 서정적 그림을 선보이다. ‘정원이야기’ ‘행복한 동행’ ‘축복’ 등 40여 점을 전시. 02-720-7002
#미술 단신#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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