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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생이 깎아준 손톱 “헉! 치한 퇴치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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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14:52
2012년 10월 19일 14시 52분
입력
2012-10-19 14:52
2012년 10월 19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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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깎아준 손톱’ 사진 화제
‘동생이 깎아준 손톱’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톱니 모양으로 잘라진 손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목욕하고 나와서 동생이 손톱을 깎겠다고 해서 가만히 놔뒀는데 깨작깨작 이렇게 만들어놨다. 내일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데”라고 설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이 깎아준 손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기가 될 수 있는 손톱”, “치한 퇴치용으로 적합”, “동생 무지하게 혼날듯”, “동생이 깎아준 손톱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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