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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너무 피곤했던 학생 “도서관 복도에서 책 베고 잠들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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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17:03
2012년 11월 21일 17시 03분
입력
2012-11-21 17:03
2012년 11월 21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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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했던 학생’ 사진 화제
‘너무 피곤했던 학생’
‘너무 피곤했던 학생’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하철 좌석을 침대 삼아 가방을 베고 이불을 덮은 채 숙면을 취하고 있는 학생의 모습을 담은 일명 ‘너무 피곤했던 학생’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와 비슷한 사진들이 ‘너무 피곤했던 학생’이라는 제목을 달고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먼저 위 사진은 한 여학생이 카페트가 깔린 도서관 복도에서 책을 베고 곤하게 잠들어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래 사진은 한 무리의 남학생들이 수업 도중 단체로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마치 우리의 따분했던 수업 시간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너무 피곤했던 학생’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피곤했나 보다”, “지하철 너무 피곤했던 학생 사진은 연출이 아닐까요”, “도서관 복도에서 잠든 여학생 대박”, “수업중 오는 졸음은 정말 참기 힘들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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