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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설의 전국 꼴찌 성적표 본 엄마의 반응 “정말 살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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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13:07
2012년 11월 27일 13시 07분
입력
2012-11-27 13:07
2012년 11월 27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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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전국 꼴찌 성적표를 본 엄마의 반응
‘전설의 전국 꼴찌’ 성적표, 송중기 고3 성적표와 극과 극
‘전설의 전국 꼴찌’ 성적표를 본 엄마의 반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설의 전국 꼴찌 성적표 본 엄마의 반응’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치 냉장고에 돼지갈비 있어. 성적표를 봐선 굶겨 죽이고 싶은데”라는 엄마의 살벌한 친필 메모가 담겨 있다.
이에 앞서 화제가 된 전설의 전국 꼴찌 성적표는 ‘학급은 3명 중 3등, 교내 계열은 68명 중 68등, 전국계열 예상석차는 119092명 중 119092등입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전설의 전국 꼴찌’ 성적표를 본 엄마의 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설의 전국 꼴찌를 해도 밥은 주시는구나”, “굶어도 할 말 없는 성적표네”, “전설의 전국 꼴찌, 송중기 고3 성적표랑 비교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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